매일 바르는데 왜 탈까요?
당신의 선크림 선택이 틀렸습니다!
자외선 차단제 올바른 사용법
현재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
SPF50+라도 양이 부족하면 SPF15 수준의 효과밖에 없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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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타입별 자외선 차단제 선택 가이드
1. 민감성 피부
• 징크옥사이드, 티타늄디옥사이드 기반의 무기자차 추천. 최근 나노화 기술로 백탁 현상 크게 개선됨
2. 지성/복합성 피부
• 젤 타입이나 무알코올 화학자차 제품. 현재 하이브리드 제형이 인기 상승 중
3. 건성 피부
• 보습 성분이 강화된 크림 타입. 세라마이드, 히알루론산 복합 제형 선호도 증가
자외선 차단제 필수 확인사항
성분 확인
"현재 옥시벤존, 옥티녹세이트 성분은 산호초 보호를 위해 하와이에서 금지. 리프세이프 제품 선택 권장"
SPF/PA 수치
"일상용 SPF30-50, PA+++이면 충분. 과도한 고지수 제품은 오히려 피부 부담 증가"
사용 기한
"개봉 후 12개월 이내 사용. 분리되거나 냄새가 변했다면 즉시 교체 필요"
자외선 차단제 사용 시 주의사항
올해 들어 특히 강조되고 있는 것은 실내에서도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UVA로부터의 보호입니다. 재택근무 증가로 하루 종일 창가에 앉아 있는 분들이 늘어나면서, 실내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.
1. 충분한 양 사용
• 얼굴 전체에 동전 크기 정도(약 1.2ml). 대부분 권장량의 절반도 안 바르고 있음
2. 2시간마다 재도포
• 실내에서도 창가 근무 시 4시간마다 재도포 권장. 메이크업 위에는 쿠션이나 파우더 타입 활용
3. 외출 30분 전 사전 도포
• 화학자차는 흡수 시간 필요. 물리자차는 즉시 효과 있지만 골고루 펴발라야 함